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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에이파크의 두 번째 ‘공익프로젝트’ “난 태블릿PC로 책 낸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이름으로 책내는 ‘꿈’을 꿉니다. 책을 내려고 해도 스펙에서 밀리고, 출판사와 계약하는 것도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아무나’가 아니라 선택된 ‘소수’만이 저자가 되는 기쁨을 만끽합니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콘텐츠 제작 및 편집, 인쇄, 마케팅 등의 초기 투자비용을 뽑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에 주목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초판인쇄는 3,000부를 기준으로 합니다. 3,000부는 일종의 수익분기점인 셈이고, 이를 뛰어넘어야 출판사는 수익을 냅니다. 물론 콘텐츠 제작 및 편집 비용을 크게 줄인다 하더라도 인쇄비용과 마케팅 비용을 무시할 수 없는 탓에 ‘진입장벽’은 어쩔 수 없는 통과의례입니다. 이 때문에 ‘상품성’은 기본이고, 여기에 저자의 스팩은 출판홍보를 위한 일종의 옵션개념입니다.


옵션이 없이 출판할 수 없을까요? 정말 좋은 콘텐츠를 확보한 사람이라면,‘상품성’이 있는데 옵션이 딸려 출판할 수 없었던 콘텐츠 생산자가 있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이 고민을 실현시켜보려고 합니다. ‘종이’가 아닌 뉴디바이스라는 신종무기로 구현시켜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PC를 통해 여러분의 꿈을 실현시켜보려고 합니다.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잃을 것 없는 벤처이기에 ‘꿈’에 한 발씩 천천히 다가가려 합니다.

무료 이북이라면 ‘인세’를 드리지는 못합니다. 땅파서 장사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유료 어플리케이션이라면, 저자와 개발사가 함께 웃을 수 있습니다. 같이 나누면서 웃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그리 멀리 있지많은 않습니다. 정말 좋은 콘텐츠라면, 유료든 무료든 책을 낼 수 있는 희망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콘텐츠 생산자에게는 창작의 대가를, 이를 출판하는 출판자에게는 ‘수익’을 말입니다.

출판사의 진입장벽이 높아 출판을 꿈을 접으신 분, 좋은 콘텐츠가 있는데 스팩이 딸려 출판사에서 버림받으신 분,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만들고 싶은 꿈을 가지신 모든 분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만들려 합니다. PDF파일이나 그림 파일 또는 파워포인트 등의 파일이라면,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했습니다. 인쇄비용도 없습니다. 콘텐츠의 질로 승부하고,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의 평가를 바탕으로 경쟁하는 시장입니다. 그리고 롱테일 시장입니다. 당장 많이 보는 책으로 브랜딩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좋은 콘텐츠라는 주변 사람의 입소문을 통해 천천히 느리게 갈 작정입니다.

또, 전자책을 만들고 싶어도 기술력이 부족해서 자금이 딸려 고민하는 작은 출판사도 함께 꿈을 키워보려 합니다. 책 한권을 전자책으로 만들려 해도 수백만 원이 드는 구조를 바꾸려 합니다. 지식상품이 사장되지 않고 빛을 볼 수 있도록 뉴디바이스의 힘을 실어드리려 합니다. 출판사는 전자책 시장에 뛰어들 수 있고, 개발사는 판매되는 수익을 출판사와 함께 나눠 서로 도움이 되는 구조를 만들려 합니다. 출판사는 책을 제작하는 비용(인쇄비)을 절감해, 책값을 내릴 수 있습니다. 독자는 저렴하게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와 독자도 서로 이득이 되는 개념입니다. 출판 매커니즘 때문에 사장됐던 지식상품도 태블릿PC로 빛을 볼 수 있고,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다양한 지식상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꿈을 꿔보실 저자를 모십니다. 만들고 싶은 북앱에 대한 제안을 해주시면, 이메일(dk@msapark.com)을 통해 회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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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로앱